오는 26일 대구전원교회가 ‘제16회 전원문학축제’를 열어 종교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전원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금·트럼펫 연주와 한국무용, 힙합공연, 퓨전그룹연주, 워십댄스, 남성중창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 음악과 기독교 성가의 하모니가 동시에 어우러지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최두혁 교수(계명대 무용학과)를 총감독으로 임명해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공연 관람비는 무료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경북 칠곡군 동명면 전원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금·트럼펫 연주와 한국무용, 힙합공연, 퓨전그룹연주, 워십댄스, 남성중창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 음악과 기독교 성가의 하모니가 동시에 어우러지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최두혁 교수(계명대 무용학과)를 총감독으로 임명해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공연 관람비는 무료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