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신난다 신나”
넘어져도 “신난다 신나”
  • 승인 2015.07.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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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_물장난_007
대추나무 뽑아낸 자리에 장마가 물을 가두어 물놀이장이 되었습니다. 형제는 장화를 신었으나 장화 속에는 물이 거득합니다. 비닐 조각을 주워 보트라며 타고 놉니다. 할머니께서는 여벌 옷을 준비했는지 마음껏 놀아보라고 합니다. 아주 신이 났습니다.

<촬영:안영선 카메라:삼성 #1 장소:산성면 삼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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