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정성윤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영남대 정성윤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 남승현
  • 승인 2009.09.14 10: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대 초반에 불과한 소장학자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성윤(32)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교수는 최근 마르퀴즈(Marquis)사로부터 ‘후즈후 인더월드’2010년판 등재인물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마르퀴즈는 그동안 정 교수가 다수의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등재 및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통신 분야의 연구 성과가 탁월하다는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차세대 통신전문가인 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전자 통신연구소에서 차세대 통신시스템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2009년 3월부터 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정 교수는 현재 유비쿼터스 통신을 위한 다양한 물리매체(전파, 가시광/적외선, 인체) 기반의 통신 기술 및 신호 처리, 네트워크 기법 등에 대한 최신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