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0일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군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전면 구촌리 덕정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덕정 마을은 3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있으나 어르신들의 회의공간 및 휴식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오고 있던 중 대지 997㎡(300평), 연면적 73㎡(22평)으로 지난 5월 착공, 이날 준공했다.
김종옥(75) 마을 노인회 부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좋은 쉼터를 마련해 주신 군수님과 도움을 주신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마을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군수는 “고향을 지키면서 살아온 어르신들이 경로당 준공으로 인해 여가선용의 장소와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덕정 마을은 3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있으나 어르신들의 회의공간 및 휴식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오고 있던 중 대지 997㎡(300평), 연면적 73㎡(22평)으로 지난 5월 착공, 이날 준공했다.
김종옥(75) 마을 노인회 부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좋은 쉼터를 마련해 주신 군수님과 도움을 주신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마을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군수는 “고향을 지키면서 살아온 어르신들이 경로당 준공으로 인해 여가선용의 장소와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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