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은 관장추천위원회 추천과 미래부 장관의 임명을 거쳐 김덕규 경북대 교수(64·사진)가 제3대 관장으로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김 관장은 1980년부터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2011∼201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SCI등재지원 Wos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인증단장과 부원장을 맡아 국제표준인 공학교육 인증을 국내에 도입했으며, 미국 전자전기학회 대구섹션 대표 및 일본 전자정보통신학회 한국대표를 역임하며 국제학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벌였다.
김덕규 대구과학관장은 “창조경제시대 핵심기반인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밀착형 기획전시 및 해설프로그램 개발은 필수”라며 “지역에 최적화된 융복합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립대구과학관이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과학대중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신임 김 관장은 1980년부터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2011∼201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SCI등재지원 Wos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인증단장과 부원장을 맡아 국제표준인 공학교육 인증을 국내에 도입했으며, 미국 전자전기학회 대구섹션 대표 및 일본 전자정보통신학회 한국대표를 역임하며 국제학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벌였다.
김덕규 대구과학관장은 “창조경제시대 핵심기반인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밀착형 기획전시 및 해설프로그램 개발은 필수”라며 “지역에 최적화된 융복합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립대구과학관이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과학대중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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