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순간’ 담는 열정
‘찰나의 순간’ 담는 열정
  • 승인 2016.01.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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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갤러리
강양항의 주말은 늘 분주하다. 아련하게 피어난 물안개 위로 솟구치는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한 장면 장면을 놓칠까 전국에서 몰려든 진사님들의 열정은 겨울 추위 따위는 아랑곳 없다는 듯 시선을 바다에 박는다.

<촬영:이원선 카메라:캐논 렌즈:토키나 80-400m 장소:울산 강양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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