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뜨린 납매화
꽃망울 터뜨린 납매화
  • 승인 2016.0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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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노란 향기를 풍기는 등 2월의 중순으로 접어들면서부터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완연하다. 이에 뒤질세라 납매화가 만개, 겨울의 끝자락에서 오롯이 향기를 품어 절개를 지키고 있다.

<촬영:이원선 카메라:캐논 렌즈:캐논 EF55-250mm 장소: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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