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신원섭 의원(경제환경위·사진)은 9일 제24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7년간 방치되고 있는 두류정수장 이전터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대구 도심에 위치한 15만8천㎡에 이르는 대규모 시유지인 두류정수장 이전터는 대구남서부지역 발전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며 대구시가 하루빨리 실효성 있는 이전터 활용 청사진을 마련해 시민들의 기대해 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최연청기자
신 의원은 대구 도심에 위치한 15만8천㎡에 이르는 대규모 시유지인 두류정수장 이전터는 대구남서부지역 발전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며 대구시가 하루빨리 실효성 있는 이전터 활용 청사진을 마련해 시민들의 기대해 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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