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전지 사용 저장량 2배↑
도요타 자동차가 몇 분만 충전하면 휘발유차 수준으로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전기 자동차를 2022년 일본에서 시판할 계획이라고 도쿄신문이 25일 보도했다.
현재 액체 전지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는 충전하는 데 몇십 분이나 걸리고 가득 충전해도 이동 거리가 300~400㎞ 수준으로 가솔린 자동차보다 짧다.
도요타는 그동안 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이동 거리를 늘리기 위해 전기 자동차에 사용할 고체 전지의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도요타는 고체 전지를 사용하면 출력과 전기저장량이 액체 전지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액체 전지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는 충전하는 데 몇십 분이나 걸리고 가득 충전해도 이동 거리가 300~400㎞ 수준으로 가솔린 자동차보다 짧다.
도요타는 그동안 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이동 거리를 늘리기 위해 전기 자동차에 사용할 고체 전지의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도요타는 고체 전지를 사용하면 출력과 전기저장량이 액체 전지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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