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경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 최대억
  • 승인 2017.1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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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6일 하양읍 한사창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의 매입을 시작했다.

시는 농가 희망량인 9만7천547포(40kg/포) 전부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품종은 새누리, 삼광 2개 품종이다. 농가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분함량(13.0~15.0%) 기준을 준수하고 매입품종 이외의 타 품종이 출하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일시에 지급한다.

시는 시비 2억7천6백만 원 확보를 통해 정부양곡보관창고 개보수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해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의 비용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노력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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