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농업 분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경산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9천270억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회 추경에 9천149억원을 편성한 데 이어 본예산으로는 처음으로 9천억원이 넘는 규모다.
경산시는 지난 5년간 예산규모가 해마다 1천억원 이상 증가해 왔다.
내년도 예산안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7천900억원, 특별회계 1천370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8천118억원보다 1천152억원 증액돼 일반회계 12.86%(900억원), 특별회계 22.5%(252억원)가 각각 증가했다.
일반회계에서 전년도 대비 증가된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지방세 10.24% (150억원), 세외수입 86.8%(254억원), 지방교부세 3.82%(68억원), 조정교부금 7.68%(22억원), 국도비보조금 20.99%(520억원)가 증가했다.
주요분야별 세출예산은 산업중소기업 분야 55%(290억원), 수송 및 교통 분야 41%(211억원), 농림 분야 32%(187억원), 보건 분야 15%(23억원), 사회복지 분야 13%(272억원)로, 국가 및 타 지자체의 경우 복지예산을 중심으로 예산이 증가추세에 있으나 경산시는 산업·기업·교통·농업분야 예산이 크게 늘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이는 올해 2회 추경에 9천149억원을 편성한 데 이어 본예산으로는 처음으로 9천억원이 넘는 규모다.
경산시는 지난 5년간 예산규모가 해마다 1천억원 이상 증가해 왔다.
내년도 예산안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7천900억원, 특별회계 1천370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8천118억원보다 1천152억원 증액돼 일반회계 12.86%(900억원), 특별회계 22.5%(252억원)가 각각 증가했다.
일반회계에서 전년도 대비 증가된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지방세 10.24% (150억원), 세외수입 86.8%(254억원), 지방교부세 3.82%(68억원), 조정교부금 7.68%(22억원), 국도비보조금 20.99%(520억원)가 증가했다.
주요분야별 세출예산은 산업중소기업 분야 55%(290억원), 수송 및 교통 분야 41%(211억원), 농림 분야 32%(187억원), 보건 분야 15%(23억원), 사회복지 분야 13%(272억원)로, 국가 및 타 지자체의 경우 복지예산을 중심으로 예산이 증가추세에 있으나 경산시는 산업·기업·교통·농업분야 예산이 크게 늘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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