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공무원 등 워크숍 개최
경산시는 지난 19일 아트라움(경산시 계양동)에서 지난 1년간 ‘경산발전전략’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 간부공무원과 각 전략 담담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미래먹거리산업 발굴과 새로운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전력 추진해 온 ‘경산발전 10대 전략’에 대해 그간 애로사항과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이뤄졌다.
또한 각 전략별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전략과제를 구체화·체계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특히 선황경영연구소 조영근 소장의 ‘21C 미래사회트랜드를 선도하는 행정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져 열린 혁신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연초부터 신규과제 발굴 및 보고회 개최 등으로 전략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추진협의체의 운영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체계적인 틀을 갖춰 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년에도 지속발전을 할 수 있도록 선도사업 실행 및 전략사업 국책사업화에 공무원 모두가 협력체계를 강화해 희망과 가능성이 가득한 경산을 만드는데 뜻을 같이 했다.
경산=최대억기자
시 간부공무원과 각 전략 담담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미래먹거리산업 발굴과 새로운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전력 추진해 온 ‘경산발전 10대 전략’에 대해 그간 애로사항과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이뤄졌다.
또한 각 전략별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전략과제를 구체화·체계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특히 선황경영연구소 조영근 소장의 ‘21C 미래사회트랜드를 선도하는 행정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져 열린 혁신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연초부터 신규과제 발굴 및 보고회 개최 등으로 전략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추진협의체의 운영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체계적인 틀을 갖춰 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년에도 지속발전을 할 수 있도록 선도사업 실행 및 전략사업 국책사업화에 공무원 모두가 협력체계를 강화해 희망과 가능성이 가득한 경산을 만드는데 뜻을 같이 했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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