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코디네이터 사업’
경산시는 내년부터 면접을 앞둔 청년층 취업준비생들이 정장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장무료대여 서비스 ‘청년 취업날개 코디네이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취업날개 코디네이터 사업은 청년들이 면접을 위해 정장을 구입해야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경산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 39세 이하 면접을 앞둔 청년들은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8년 1월 시행기관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면접용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의류 일체를 대여 받을 수 있어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산=최대억기자
청년 취업날개 코디네이터 사업은 청년들이 면접을 위해 정장을 구입해야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경산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 39세 이하 면접을 앞둔 청년들은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8년 1월 시행기관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면접용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의류 일체를 대여 받을 수 있어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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