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43억 신청
경산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43억 신청
  • 최대억
  • 승인 2018.03.06 14: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식품부, 9월께 최종 확정
경산시는 농촌 지역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해 농업인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2019년 농촌생활환경정비(기초생활인프라)사업’ 8개소(43억원)를 발굴해 경북도에 신청했다.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마을기반정비, 농촌 경관개선, 문화복지시설 및 환경보전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3월 중 경북도의 검토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9월께 최종 확정된다.

사업은 농촌지역인 관내 8개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추진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기반 및 편익시설 확충 등으로 주민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