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우처 지원사업 확대 시행
청도군이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청도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 6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영화관, 미용실, 헬스장 등 33개 업종에서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실시된 지난해에는 청도군 지역 내 여성농업인 505명이 신청했으며 올해에는 대상자를 980명으로 확대해 추진중이다.
청도=박효상기자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청도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 6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영화관, 미용실, 헬스장 등 33개 업종에서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실시된 지난해에는 청도군 지역 내 여성농업인 505명이 신청했으며 올해에는 대상자를 980명으로 확대해 추진중이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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