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30가구 소독 실시
경산시는 위생관리 및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3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가구당 4회, 총 120회의 실내 방역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비위생적인 양육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의 가정을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조성,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전문적인 방역 기술력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 업체가 방문해 해당 가정의 환경과 위생을 고려해 실내·외 살충 및 살균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방역 후 청결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대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교육도 병행한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비위생적인 양육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의 가정을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조성,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전문적인 방역 기술력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 업체가 방문해 해당 가정의 환경과 위생을 고려해 실내·외 살충 및 살균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방역 후 청결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대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교육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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