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4 일반산단 내 구축 계획
市-탄소관련 10개사 업무협약
IT기술원과 공동연구·인력양성
市-탄소관련 10개사 업무협약
IT기술원과 공동연구·인력양성
경산시는 경산4 일반산업단지 내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산시는 이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및 탄소관련 기업 10개사와 ‘경산 탄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역탄소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경산시와 탄소산업관련 10개 기업,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12개 기관 간 탄소산업분야 공동연구와 기업 애로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의 상호협력 체계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MOU를 시작으로 클러스터 입주예정 기업은 2020년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오는 6월 중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경산4 일반산업단지 내에 자동차부품, 복합소재산업분야 기업집적화 및 협력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18만평의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티포엘, ㈜극동씰테크 등 지역기업 뿐만아니라, 서울, 경기, 울산, 대구 등 전국의 탄소산업 관련 10개 기업이 총 1천818억원을 투자, 63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새로운 견인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지난해 6월 산업부 지역거점사업으로 선정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의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와 지난해 12월 영국의 글로벌 첨단제조기술연구원 AMRC와 MOA를 체결·추진중인 AMRC Asia센터 등 2개 연구기관을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유치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입주 기업과 함께 산·연 집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산=최대억기자
경산시는 이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및 탄소관련 기업 10개사와 ‘경산 탄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역탄소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경산시와 탄소산업관련 10개 기업,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12개 기관 간 탄소산업분야 공동연구와 기업 애로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의 상호협력 체계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MOU를 시작으로 클러스터 입주예정 기업은 2020년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오는 6월 중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경산4 일반산업단지 내에 자동차부품, 복합소재산업분야 기업집적화 및 협력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18만평의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티포엘, ㈜극동씰테크 등 지역기업 뿐만아니라, 서울, 경기, 울산, 대구 등 전국의 탄소산업 관련 10개 기업이 총 1천818억원을 투자, 63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새로운 견인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지난해 6월 산업부 지역거점사업으로 선정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의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와 지난해 12월 영국의 글로벌 첨단제조기술연구원 AMRC와 MOA를 체결·추진중인 AMRC Asia센터 등 2개 연구기관을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유치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입주 기업과 함께 산·연 집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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