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회화 부분의 이영철, 석용진 작가와 입체부분에 오채현, 이상호 등 4명의 작가들
이 각자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풀어 헤쳐보이는 호랑이의 모습을 한 자리에 모았다.
어릴 적 할머니에게서 듣던 정감어린 호랑이에서 용맹하고 민첩한 호랑이의 모습까지 우리가 머릿속에 그려오던 호랑이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호랑이의 작품들을 통해 호랑이의 용맹스런 기운과 행운이 관람객들에게 전해지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