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건대추 65톤 납품 계약…작년比 2.5배 ↑
청도 건대추 65톤 납품 계약…작년比 2.5배 ↑
  • 박효상
  • 승인 2018.09.09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전농협, 한국인삼공사와 체결
청도군이 대추 납품을 확대를 위해 지난 4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인삼공사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매전농협 박명수 조합장 등은 한국인삼공사 최삼규 본부장을 만나 매전농협과의 납품계약이 확대, 성장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인삼공사와 매전농협은 2015년 첫 건대추(말린대추) 납품계약을 체결, 현재까지 약 40톤을 납품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65톤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매전농협은 농약잔류허용기준(PLS)에 대비, 적합한 농약만 사용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대추 생산농가 전체가 GAP인증을 받았다.



청도=박효상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