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5과 16일 다문화가족 20가구에 대해 ‘고향에 정(情) 보내기’운동을 펼쳤다.
고향에 정보내기 운동은 봉화우체국과 2015년 공익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매년 11월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여성 가구의 친정에 국산 생필품을 국제특송으로 보내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는 데 의미가 있다.
또 결혼이민여성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봉화군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봉화우체국은 결혼이민여성 친정에서 선호하는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350여점을 준비하고, 봉화군은 국제특송료 100만원을 지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고향에 정보내기 운동은 봉화우체국과 2015년 공익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매년 11월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여성 가구의 친정에 국산 생필품을 국제특송으로 보내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는 데 의미가 있다.
또 결혼이민여성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봉화군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봉화우체국은 결혼이민여성 친정에서 선호하는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350여점을 준비하고, 봉화군은 국제특송료 100만원을 지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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