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산면은 지난 2일 오후 7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회 ‘꽃길 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는 재산 뚜드리풍물단을 비롯해 6개 읍·면(봉화, 봉성, 법전, 소천, 명호, 재산) 풍물단이 동참했으며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음악회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솜씨를 발휘해 꽃꽂이, 화분 등을 만들어 전시했으며 사물놀이를 비롯한 풍물뿐만 아니라, 플롯,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이어졌다.
봉화군 이억남 재산면장은 “주민뿐만 아니라 각 읍·면 동호회원들이 모여서 화합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 된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이 행사가 개최돼 앞으로 지역화합의 장이 됐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는 재산 뚜드리풍물단을 비롯해 6개 읍·면(봉화, 봉성, 법전, 소천, 명호, 재산) 풍물단이 동참했으며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음악회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솜씨를 발휘해 꽃꽂이, 화분 등을 만들어 전시했으며 사물놀이를 비롯한 풍물뿐만 아니라, 플롯,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이어졌다.
봉화군 이억남 재산면장은 “주민뿐만 아니라 각 읍·면 동호회원들이 모여서 화합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 된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이 행사가 개최돼 앞으로 지역화합의 장이 됐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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