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첫 마을’ 봉화 명호면에 재래장터
‘낙동강 첫 마을’ 봉화 명호면에 재래장터
  • 김교윤
  • 승인 2018.12.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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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가지 주차장서 개장
통리장 벤치마킹 10일장 운영
농·축산물 등 생산자 직거래
봉화군 관내 낙동강 첫 마을 명호 재래장터가 오는 8일 명호면에 위치한 시가지 주차장에서 첫 개장한다.

낙동강 첫 마을 명호 재래장터는 통리 10일장을 모델로 하여 매월8일, 18일, 28일 열리게 된다. 생산자 직접 판매방식으로 열리게 되는 재래장터는 전통가공식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명호면은 문화활동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재래장터 육성을 위해 지난달 15일 시장번영회, 청량회 등 지역관계자 22명이 통리장 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4일에는 개장설명회를 가져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개선방안을 논의해 개장에 신중을 기했다.

이병선 명호 시장번영회장은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한 재래장터가 앞으로 명호면 문화관광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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