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박물관, 30일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DTC 전시
섬유박물관, 30일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DTC 전시
  • 황인옥
  • 승인 2019.01.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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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섬유박물관은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에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DTC섬유박물관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2차례 진행되며, 큐레이터와 함께 DTC섬유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해설을 듣는다.

2015년 5월에 개관한 DTC섬유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섬유 종합박물관이다. 개관 이후 섬유와 관련된 다양한 특별전시와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운영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기획은 대구지역의 문화사와 DTC섬유박물관의 전시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섬유박물관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3일부터 6일까지 문화행사 ‘섬유박물관과 함께라면 즐거운 돼지, 행복한 돼지’를 개최한다. 세시절기인 ‘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비 무료. 053-980-1033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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