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영유아 문화 경험 확대에 힘쓴다.
대구 동구청은 올해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동구청은 영유아의 예술적 능력 함양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공연들을 마련했다.
대구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라이브 뮤지컬 ‘춤추는 신데렐라’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형식으로 동구 효목동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47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1천200명이 뮤지컬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동구청은 △5월 성교육 뮤지컬 △6월 버블쇼 △8월 샌드아트 △9월 키즈클래식 음악회 △12월 매직쇼·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경험은 정서발달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가정 내 육아 부담을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구청은 올해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동구청은 영유아의 예술적 능력 함양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공연들을 마련했다.
대구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라이브 뮤지컬 ‘춤추는 신데렐라’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형식으로 동구 효목동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47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1천200명이 뮤지컬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동구청은 △5월 성교육 뮤지컬 △6월 버블쇼 △8월 샌드아트 △9월 키즈클래식 음악회 △12월 매직쇼·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경험은 정서발달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가정 내 육아 부담을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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