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6일 제268회 임시회 개회 직후 2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간담회의를 열고 ‘대구시 신청사건립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의원들은 끝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시의회 전체 의원들은 ‘대구시 신청사 유치경쟁에 대한 시의회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성공적인 대구시 신청사건립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과 △의회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배지숙 의장은 “이번 신청사 건립이 시민의 자긍심과 지역발전이 우선 할 수 있도록 어디에 건립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만들고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 것인가에 함께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날 대구시의회 전체 의원들은 ‘대구시 신청사 유치경쟁에 대한 시의회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성공적인 대구시 신청사건립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과 △의회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배지숙 의장은 “이번 신청사 건립이 시민의 자긍심과 지역발전이 우선 할 수 있도록 어디에 건립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만들고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 것인가에 함께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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