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내셔널리그 PO 1차전
경주한수원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천안시청을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경주한수원은 30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PO 1차전 홈 경기에서 천안시청에 2-0 승리를 따냈다.
이에 따라 경주한수원은 내달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챔피언결정전에 나설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는 정규리그 1위 강릉시청이 직행한 상태다. 챔피언결정전은 11월 6일(PO 승자 홈구장)과 9일(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경주한수원은 2위 팀인 천안시청을 상대로 후반 19분 임성택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36분 김창대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리했다.
연합뉴스
경주한수원은 30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PO 1차전 홈 경기에서 천안시청에 2-0 승리를 따냈다.
이에 따라 경주한수원은 내달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챔피언결정전에 나설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는 정규리그 1위 강릉시청이 직행한 상태다. 챔피언결정전은 11월 6일(PO 승자 홈구장)과 9일(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경주한수원은 2위 팀인 천안시청을 상대로 후반 19분 임성택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36분 김창대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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