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갑 조명래 논평
조명래 정의당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20대 국회에 속한 TK지역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을 촉구하며, 구태정치 청산, 정치개혁 등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동물국회로 희화되면서 구태정치의 적나라한 모습만 보여준 20대 국회의 파행은 민생을 외면했다”며 “20대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이러한 구태 정치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파탄에 대한 책임이 있는 TK지역 자유한국당 현역 의원들의 자진 불출마 선언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은 TK지역의 수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구시민들의 정치개혁, 국회개혁, 인적쇄신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최악의 20대 국회에 대해 TK지역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책임을 통감하고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조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동물국회로 희화되면서 구태정치의 적나라한 모습만 보여준 20대 국회의 파행은 민생을 외면했다”며 “20대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이러한 구태 정치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파탄에 대한 책임이 있는 TK지역 자유한국당 현역 의원들의 자진 불출마 선언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은 TK지역의 수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구시민들의 정치개혁, 국회개혁, 인적쇄신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최악의 20대 국회에 대해 TK지역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책임을 통감하고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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