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22명 생활’ 요양원 요양보호사 코로나19 확진
경산 ‘122명 생활’ 요양원 요양보호사 코로나19 확진
  • 정은빈
  • 승인 2020.02.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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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한 요양원의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28일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격리했다. 이 요양원에는 입소자 74명과 직원 48명 총 122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산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동선을 확인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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