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성주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됐던 A(81·용암면) 씨가 5일 오전 7시 12분쯤 숨졌다.
A씨는 대구에 사는 확진자(신천지 교인) 가족과 접촉했고 A씨 배우자·자녀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달 24일 발열과 감기증상이 나타났고, 26일 용암면 H약방에서 감기약을 구입했다.
A 씨 배우자도 27일, 29일 같은 약방에서 감기약과 위장약을 구입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현재 성주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지난 2일 성주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됐던 A(81·용암면) 씨가 5일 오전 7시 12분쯤 숨졌다.
A씨는 대구에 사는 확진자(신천지 교인) 가족과 접촉했고 A씨 배우자·자녀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달 24일 발열과 감기증상이 나타났고, 26일 용암면 H약방에서 감기약을 구입했다.
A 씨 배우자도 27일, 29일 같은 약방에서 감기약과 위장약을 구입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현재 성주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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