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 이하 언론재단)은 지난 18일부터 6월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인 e-NIE를 무료로 개방한다.
e-NIE는 학생들의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뉴스를 쉽게 접하고 이를 학습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0개 전국종합일간지, 40개의 지역종합일간지, 11개 경제지 등 총 87개 매체의 뉴스가 제공되며 특히 이 가운데에는 2종의 어린이신문도 포함되어 있어 초등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은 뉴스를 인쇄신문의 형태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검색기능을 갖추었다. 오늘의 이슈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매체간 뉴스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기능, 관심 뉴스를 모아 자신만의 스크랩북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들이 만든 교육지도안과 활동지가 업로드되어 e-NIE 활용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가정에서 관심 가는 뉴스를 쉽게 찾아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레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미디어이해 능력을 기르고 부모와 자녀들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NIE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http://enie.forme.or.kr/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e-NIE는 학생들의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뉴스를 쉽게 접하고 이를 학습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0개 전국종합일간지, 40개의 지역종합일간지, 11개 경제지 등 총 87개 매체의 뉴스가 제공되며 특히 이 가운데에는 2종의 어린이신문도 포함되어 있어 초등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그램은 뉴스를 인쇄신문의 형태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검색기능을 갖추었다. 오늘의 이슈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매체간 뉴스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기능, 관심 뉴스를 모아 자신만의 스크랩북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들이 만든 교육지도안과 활동지가 업로드되어 e-NIE 활용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가정에서 관심 가는 뉴스를 쉽게 찾아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레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미디어이해 능력을 기르고 부모와 자녀들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NIE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http://enie.forme.or.kr/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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