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4월 이달의 지역 현충시설로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경산시 현충공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경산시 현충공원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 정신과 안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해 기존 현충탑이 있던 사정동 일원에 약 7만6천364㎡ 규모로 지난해 현충일에 건립됐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 조형물, 사적지 또는 국가유공자의 공헌이나 희생이 있었던 일정한 장소 등을 현충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산시 현충공원’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대구보훈청은 국민들이 즐겨 찾는 역사 교육의 현장·체험의 장소로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경산시 현충공원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 정신과 안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해 기존 현충탑이 있던 사정동 일원에 약 7만6천364㎡ 규모로 지난해 현충일에 건립됐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 조형물, 사적지 또는 국가유공자의 공헌이나 희생이 있었던 일정한 장소 등을 현충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산시 현충공원’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대구보훈청은 국민들이 즐겨 찾는 역사 교육의 현장·체험의 장소로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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