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 28일부터 재직자 교육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보건·안전 섬유소재 현장 인력 양성에 나선다.
섬유개발연구원은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와 함께 수행 중인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 지원 사업’의 하나로 보건·안전 섬유소재 인력 양성을 위한 재직자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북지역 섬유기업 재직자다.
연구원에 따르면 보건·안전 섬유 소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근 수요가 증가해 섬유기업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섬유기업 수요 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기초 입문, 실무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교육 과정은 △보건·안전 섬유소재 입문 △방역·보호용 섬유소재 실무 △위생·의료용 섬유소재 실무 △안전자재 섬유소재 실무 △인체 친화용 섬유소재 실무 과정으로 과정당 6시간씩 교육한다.
기업 수요에 맞춰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기업이 원하는 교육 내용에 맞게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수업을 한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보건·안전 섬유소재 입문 과정은 오는 28일에 실시한다. 입문 과정 교육 내용은 방역·보호용 섬유소재 및 특성, 마스크·방호복의 시험평가 및 인증 등 4개 과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섬유개발연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재직자 교육을 통해 보건·안전 섬유소재에 대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전환을 유도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섬유개발연구원은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와 함께 수행 중인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 지원 사업’의 하나로 보건·안전 섬유소재 인력 양성을 위한 재직자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북지역 섬유기업 재직자다.
연구원에 따르면 보건·안전 섬유 소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근 수요가 증가해 섬유기업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섬유기업 수요 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기초 입문, 실무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교육 과정은 △보건·안전 섬유소재 입문 △방역·보호용 섬유소재 실무 △위생·의료용 섬유소재 실무 △안전자재 섬유소재 실무 △인체 친화용 섬유소재 실무 과정으로 과정당 6시간씩 교육한다.
기업 수요에 맞춰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기업이 원하는 교육 내용에 맞게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수업을 한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보건·안전 섬유소재 입문 과정은 오는 28일에 실시한다. 입문 과정 교육 내용은 방역·보호용 섬유소재 및 특성, 마스크·방호복의 시험평가 및 인증 등 4개 과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섬유개발연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재직자 교육을 통해 보건·안전 섬유소재에 대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전환을 유도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