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169보)
□ 2020년 8월 1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940명(지역감염 6,881*, 해외유입 59)입니다.
* 29일 연속(7/4∼8/1) 신규 지역감염 미발생
○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명입니다. 이들은 전국 5개 병원에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입니다.
*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입국 시 양성 판정 받아 즉시 격리, 발견경로 검역으로 분류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43명(병원 3,799, 생활치료센터 2,847, 자가 197)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2%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037명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8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7명입니다.
* [8월 1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191명, 대구시 187명
○ 현재까지(7. 31.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94명이 증가한 총 10,856명입니다.
○ 이 중 10,79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0,681명이 음성 판정을, 84명*(공항검역 28, 보건소 선별진료 23, 동대구역 워킹스루 31,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58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23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31명과 병원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28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