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10% 특별할인판매
인당 최대 40만원 구입 가능
인당 최대 40만원 구입 가능
구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100억을 추가 발행, 오는 21일부터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당초 기발행한 상품권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전량 소진돼 판매중지되었지만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100억을 추가 발행하여 이달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1인 최대 40만원 이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대구은행,농협,지역 농·축협,새마을금고 등 116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 가맹점으로 등록된1만 4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미시청 홈페이지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당초 기발행한 상품권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전량 소진돼 판매중지되었지만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100억을 추가 발행하여 이달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1인 최대 40만원 이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대구은행,농협,지역 농·축협,새마을금고 등 116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 가맹점으로 등록된1만 4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미시청 홈페이지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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