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광, 고령의 새 성장동력으로”
“야간관광, 고령의 새 성장동력으로”
  • 추홍식
  • 승인 2020.10.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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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공무원들 현장 탐방 실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적극 발굴
간부공무원지역관광자원현장탐방
고령군은 12일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야외 및 야간 관광자원 탐방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12일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야외 및 야간 관광자원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관광이 위축되고 야외 관광을 선호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한 핵심키워드 중 하나로 ‘야간관광’으로 정하고 관련 사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탐방은 수륙양용차를 활용한 회천 수변생태공간 체험을 시작으로 지산동 고분군 및 읍시가지 야간 경관 조망,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대가야생활촌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선도하기 위해, 야외 및 야간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육성해 관광활성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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