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 제25차 정례회의가 지난 15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됐다.
정례회의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야문화권 11개 시군(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하동군, 합천군,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에 각 500만원의 수해복구성금 지원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1년 협의회 행사 선정, 제8기 협의회 의장 선출, 가야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추진단 신설 중앙부처 건의 등의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이날 제8기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허성곤 김해시장은 “26개 시군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어 가야문화권 공통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가야문화권의 미래 발전적 의제 발굴과 공동 노력을 통해 시·군 발전은 물론 가야문화권 전체가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정례회의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야문화권 11개 시군(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하동군, 합천군,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에 각 500만원의 수해복구성금 지원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1년 협의회 행사 선정, 제8기 협의회 의장 선출, 가야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추진단 신설 중앙부처 건의 등의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이날 제8기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허성곤 김해시장은 “26개 시군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어 가야문화권 공통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가야문화권의 미래 발전적 의제 발굴과 공동 노력을 통해 시·군 발전은 물론 가야문화권 전체가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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