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복지서비스를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 복지 소외계층에게 통합 복지·보건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군민 체감 맞춤형 행복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산동 4개 읍·면 복지담당자와 산동권역 맞춤형복지 사업 진행 상황 공유 및 동절기 대비 복지대상자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이불, 유류쿠폰 배부 등을 논의했다.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 관련하여 직접 방문을 지양하고 비대면 상담 등을 통해 현재까지 복지 소외계층 200여 가구를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살맛나는 행복 청도 만들기로 행복하고 잘사는 역동적인 민생청도 조성에 역할을 다할 것”이 라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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