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21년도 예산안을 1조 3천89억원(일반회계1조1천150억원, 특별회계1천939억원) 규모로 편성, 20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당초예산 1조 2천647억원 대비 442억원(3.49%)증액된 것으로 일반회계의 경우 지방세수입은 코로나19 및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감소했지만 지방교부세 및 가내시 된 국·도비보조금의 증가로 580억원 늘었다.
특별회계는 타회계 전입금 감소,회계간 재원조정 등으로 138억원 감소 되었다. 구미시는 지방세가 감소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경상경비 절감,사업시기조정 등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저출산극복,일자리창출,도시재생 등 민선 7기 주요 핵심 시책들을 예산에 담고자 노력했다.
2021년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4일 확정된다. 구미=최규열기자
올해 당초예산 1조 2천647억원 대비 442억원(3.49%)증액된 것으로 일반회계의 경우 지방세수입은 코로나19 및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감소했지만 지방교부세 및 가내시 된 국·도비보조금의 증가로 580억원 늘었다.
특별회계는 타회계 전입금 감소,회계간 재원조정 등으로 138억원 감소 되었다. 구미시는 지방세가 감소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경상경비 절감,사업시기조정 등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저출산극복,일자리창출,도시재생 등 민선 7기 주요 핵심 시책들을 예산에 담고자 노력했다.
2021년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4일 확정된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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