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숙천초등학교는 지난주 5, 6학년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교실에서 대구의 작곡가를 모셔서 동요에 대해 생생하게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업을 마련하였다.
수업을 위해 오신 작곡가 선생님은 현재 동요 작곡가이시기도 한 지금 음악담당 선생님의 은사님이시라고 한다. 학생들과 직접 작곡하신 노래의 악보들과 예전 동요의 책자를 살펴보았다.
작곡하신 여러 동요들을 보니 참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았다. 작곡을 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기도 했다.
수업을 함께한 6학년 학생들은 직접 대구 동요의 역사를 경험하신 작곡가분들을 통해 들으니 더욱 뜻깊고 집중이 잘 되었다고 했다. 또 직접 동요를 불러주시니 마음에 와 닿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업은 대구 동요의 역사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 동요들을 다시 살펴보며 마음속의 동심을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홍지우기자(숙천초 6학년)
수업을 위해 오신 작곡가 선생님은 현재 동요 작곡가이시기도 한 지금 음악담당 선생님의 은사님이시라고 한다. 학생들과 직접 작곡하신 노래의 악보들과 예전 동요의 책자를 살펴보았다.
작곡하신 여러 동요들을 보니 참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았다. 작곡을 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기도 했다.
수업을 함께한 6학년 학생들은 직접 대구 동요의 역사를 경험하신 작곡가분들을 통해 들으니 더욱 뜻깊고 집중이 잘 되었다고 했다. 또 직접 동요를 불러주시니 마음에 와 닿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업은 대구 동요의 역사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 동요들을 다시 살펴보며 마음속의 동심을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홍지우기자(숙천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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