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업인 中企 부문 류한광씨
최고근로자에 김동혁·홍나영씨
최고근로자에 김동혁·홍나영씨
구미시는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올해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를 선정 발표했다.
구미시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삼성SDI(주) 조정용 구미사업장장,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공동수상했다.
중소기업 부문은 ㈜TSR 류한광 대표가, 남자 최고근로자는 엘지디스플레이㈜ 김동혁 기장, 여자 최고근로자는 ㈜농심 홍나영 사원이 선정됐다.
삼성SDI(주) 조정용 사업장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 제고로 경영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EMC 신규투자 410억원 등 2019년부터 올해까지 669억원의 지역 신규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원익큐엔 임창빈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분야 쿼츠 제품 국산화를 통해 수출 및 OEM 매출 성장과 R&D를 통한 신산업 확장으로 지난 5년간 매출액 및 근로자 수를 연평균 15%로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삼성SDI(주) 조정용 구미사업장장,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공동수상했다.
중소기업 부문은 ㈜TSR 류한광 대표가, 남자 최고근로자는 엘지디스플레이㈜ 김동혁 기장, 여자 최고근로자는 ㈜농심 홍나영 사원이 선정됐다.
삼성SDI(주) 조정용 사업장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 제고로 경영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EMC 신규투자 410억원 등 2019년부터 올해까지 669억원의 지역 신규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원익큐엔 임창빈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분야 쿼츠 제품 국산화를 통해 수출 및 OEM 매출 성장과 R&D를 통한 신산업 확장으로 지난 5년간 매출액 및 근로자 수를 연평균 15%로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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