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6일 오후 군청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규삼 건설도시국장은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건설사업의 중요성과 신속집행을 위한 조기 발주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령군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5일까지 총107건(100억원)의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용역 및 자체설계 등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한다.
한발 앞선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키로 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규삼 건설도시국장은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건설사업의 중요성과 신속집행을 위한 조기 발주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령군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5일까지 총107건(100억원)의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용역 및 자체설계 등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한다.
한발 앞선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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