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최근 한 달간 종교시설 및 간호학원 관련 지역 내 확진자 급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숨어있는 무증상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금오천 공영 1주차장(원평동)과 인동보건지소 2곳에 설치해 지난 10일부터 운영을 개시하고 14일까지 운영한다.
임시 선별진료소는보건소,시청직원,경북도(김천의료원) 지원인력 등 10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해 5일간 운영되며 전 시민 대상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운영 첫 날인 지난 10일, 일부 시민들은 선별진료소 개장 시간보다 일찍 줄을 서서 대기하였으며 총 257건의 검체를 채취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임시 선별진료소는 금오천 공영 1주차장(원평동)과 인동보건지소 2곳에 설치해 지난 10일부터 운영을 개시하고 14일까지 운영한다.
임시 선별진료소는보건소,시청직원,경북도(김천의료원) 지원인력 등 10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해 5일간 운영되며 전 시민 대상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운영 첫 날인 지난 10일, 일부 시민들은 선별진료소 개장 시간보다 일찍 줄을 서서 대기하였으며 총 257건의 검체를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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