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읍면동별로 참석 시간대를 지정해 시간차를 두고 사무실을 경유하는 오피스-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이정희 신임회장은 참석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 됐으며, 2021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상주시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1989년 외남면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0년 외남면협의회장, 2009년 상주시협의회장 및 2015년 경상북도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새마을훈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희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