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경북대병원은 제6대 병원장에 권태균 교수(비뇨의학과)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병원장은 5일부터 2023년 3월 4일까지 2년간 병원장직을 맡는다.
권태균 신임 병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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