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3)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막을 올리는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이후 자신의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2021년 들어 치른 대회에서 임성재는 1월 초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공동 5위 이후로는 ‘톱10’ 성적이 없다.
그러나 2월 말부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공동 28위를 시작으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21위, 지난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17위 등 조금씩 오름세를 타고 있어 이번 혼다 클래식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는 중이다.
특히 임성재는 15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6타 맹타를 휘둘러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혼다 클래식을 앞두고 바짝 힘을 내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2021년 들어 치른 대회에서 임성재는 1월 초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공동 5위 이후로는 ‘톱10’ 성적이 없다.
그러나 2월 말부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공동 28위를 시작으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21위, 지난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17위 등 조금씩 오름세를 타고 있어 이번 혼다 클래식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는 중이다.
특히 임성재는 15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6타 맹타를 휘둘러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혼다 클래식을 앞두고 바짝 힘을 내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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