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공사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7일 경북경찰청과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6일) 오후 9시 18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북대구IC 인근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도로공사 작업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차로 관련 공사가 시작되는 구간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가 도로공사 차량을 미처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7일 경북경찰청과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6일) 오후 9시 18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북대구IC 인근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도로공사 작업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차로 관련 공사가 시작되는 구간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가 도로공사 차량을 미처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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