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서
봄과 꽃 주제 가곡·가요 선사
봄과 꽃 주제 가곡·가요 선사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대구시립예술단 초청공연의 2번째 프로그램으로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시민행복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합창단이 기존의 대구콘서트하우스라는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지역 곳곳을 찾아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합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상실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회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봄과 꽃으로 홍난파 곡 ‘고향의 봄’, 김동현 곡 ‘산 넘어 남촌에는’, 이흥렬 곡 ‘부끄러움’, 윤학준 곡 ‘나 하나 꽃피어’ 까지 아름다운 우리 가곡 4곡을 연주하고 이어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나무는 향기를 내고’, ‘하늘의 여왕이여, 기뻐하라’, ‘집으로, 집으로’를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우리 가요로 구성되는데 이준범의 편곡의 ‘사랑하기 때문에’,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연안부두’,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노래하며 공연장을 찾은 지역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음악회의 지휘는 대구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 박지운이 맡고 반주는 피아니스트 홍선영, 남자은이 함께한다. 전석 무료. 사전예약 필수. 문의 및 예약 053-320-5125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합창단이 기존의 대구콘서트하우스라는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지역 곳곳을 찾아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합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상실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회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봄과 꽃으로 홍난파 곡 ‘고향의 봄’, 김동현 곡 ‘산 넘어 남촌에는’, 이흥렬 곡 ‘부끄러움’, 윤학준 곡 ‘나 하나 꽃피어’ 까지 아름다운 우리 가곡 4곡을 연주하고 이어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나무는 향기를 내고’, ‘하늘의 여왕이여, 기뻐하라’, ‘집으로, 집으로’를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우리 가요로 구성되는데 이준범의 편곡의 ‘사랑하기 때문에’,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연안부두’,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노래하며 공연장을 찾은 지역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음악회의 지휘는 대구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 박지운이 맡고 반주는 피아니스트 홍선영, 남자은이 함께한다. 전석 무료. 사전예약 필수. 문의 및 예약 053-320-5125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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