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8일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께 달서구 대천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인원 67명을 동원해 오전 11시 16분께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연기로 인한 배연 작업으로 다수 시간이 소요됐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8일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께 달서구 대천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인원 67명을 동원해 오전 11시 16분께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연기로 인한 배연 작업으로 다수 시간이 소요됐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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