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문화정책실장에 강용운(49)을 임용했다.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임용된 강용운 신임 정책실장은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졸업(전략 및 조직관리)했으며,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전략 및 조직관리)를 취득했다.
그는 2009년부터 경북대학교와 영진사이버대학교, 계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려대학교에서 강사 활동을 하며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2011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강사와 한국창조고용협회 이사를 시작으로 문화산업 연구에 대한 직무를 수행했다.
그는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전문가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최근까지 콘텐츠 기업 창업, 인력양성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 부소장 겸 연구교수로 대구 문화산업 분야의 혁신방안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및 국내 문화산업과 문화정책 발전을 위해 일 해왔다.
강 신임실장은 문화산업 정책연구에 대한 내실을 바탕으로 대구문화재단 문화정책실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12일 문화정책실장 정식 임용을 통해 향후 대구시 문화시책 추진방향에 따른 정책연구, 재단 문화정책 사업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 실장은 향후 문화정책실 운영과 관련하여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자원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그는 2009년부터 경북대학교와 영진사이버대학교, 계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려대학교에서 강사 활동을 하며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2011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강사와 한국창조고용협회 이사를 시작으로 문화산업 연구에 대한 직무를 수행했다.
그는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전문가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최근까지 콘텐츠 기업 창업, 인력양성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 부소장 겸 연구교수로 대구 문화산업 분야의 혁신방안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및 국내 문화산업과 문화정책 발전을 위해 일 해왔다.
강 신임실장은 문화산업 정책연구에 대한 내실을 바탕으로 대구문화재단 문화정책실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12일 문화정책실장 정식 임용을 통해 향후 대구시 문화시책 추진방향에 따른 정책연구, 재단 문화정책 사업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 실장은 향후 문화정책실 운영과 관련하여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자원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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