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2일까지 소속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 속 공직사회의 방역 관리 강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에 이르는 등 확진자 증가에 따른‘4차 유행’의 위기상황 속 공직자의 방역지침 위반 및 기강 해이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직속기관, 유·초·중·고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8개 점검반 16명을 투입 △코로나19 관련 복무 지침 및 방역수칙 위반 행위 △불요불급한 모임, 회식, 행사, 출장 명령 △기타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안 위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규 시교육청 감사관은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의 갈림길에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수 있는 공직자의 방역관리 지침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점검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에 이르는 등 확진자 증가에 따른‘4차 유행’의 위기상황 속 공직자의 방역지침 위반 및 기강 해이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직속기관, 유·초·중·고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8개 점검반 16명을 투입 △코로나19 관련 복무 지침 및 방역수칙 위반 행위 △불요불급한 모임, 회식, 행사, 출장 명령 △기타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안 위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규 시교육청 감사관은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의 갈림길에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수 있는 공직자의 방역관리 지침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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